Sunday, 1 January 2012

백현진 보고 듣는다.

실로 엄청난 공연이었다. 1부보다는 2부가 좋았다. 형식 자체가 내용인 느낌을 받았다. 원래 곡을 모르고, 창법이 독특하여 가사가 잘 들리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좋았다.
본인 입으로 말하셨듯이, 공연을 하신 중년의 네 분에게 보답할 방법을 찾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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