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경 기자 / 사진 김지현 기자] 3월23일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1층 펜디 부티크에서 펜디(FENDI)의 장인과 이광호 디자이너가 만나 라이브 퍼포먼스를 연출했다.이번 퍼포먼스는 펜디가 주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파토 아 마노'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펜디의 장인은 이날 스티칭, 접기, 커팅 등의 셀러리아 가공 방식을 적용하여 컬러풀한 셀러리아 가죽 호스를 만들고, 디자이너 이광호는 이 가죽 호스를 이용해 일반 호스로 스툴을 만들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셀러리아 스툴을 제작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3월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갤러리아 펜디 부티크에서 진행된다.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디자이너 이광호가 펜디의 장인과 함께 라이브 퍼포먼스를 5일간 펼칠 예정이다.
출처-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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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호 형이 USED FUTURE의 오렌지색 코트를 입고 작업중이네요.
잘 어울려서 참 뿌듯해요 :D
홍보를 제대로 해주고 있는 광호형 흐흐
저도 미약하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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