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5 December 2010

Film_when you're strange

The doors

오랜만에 도어즈 음악을 들었다. 중학교 때 테이프를 사서 들었었는데 지금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찾는다 해도 못듣겠지만. 어쨌든 그 중 내가 좋아한 곡이 있었는데, 그 곡이 'Riders on the storm' 인지 오늘 영화를 보고 알았다. 노래 중에 빗소리가 들리는데 비오는 날 들으면 정말 방안에 비가 내리는 듯 하다. 내가 도어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노래에서 들려오는 '삐릴리리 삐리삐리~' 같은 기타소리와(응?) 짐 모리슨의 보컬 때문이다. 어쨌거나 무대에서 짐 모리슨이 떡실신하는 장면은 압권입니다.


왜 이토록 모든 음악영화는 훌륭한 것일까?


그리고 난 짐 모리슨의 하관을 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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